
날개 - 한국문학을 권하다 10 : 이상 소설전집봉별기, 12월12일, 황소와 도깨비, 종생기, 단발 외 11편
이상 지음, 임영태 추천'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 시리즈의 각 권에는 현재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0명의 작가들이 '내 생애 첫 한국문학'이라는 주제로 쓴 각 작품에 대한 인상기, 혹은 기성작가를 추억하며 쓴 오마주 작품을 어려운 해설 대신 수록하였고, 오래전에 절판되어 현재 단행본으로는 만날 수 없는 작품들까지도 발굴해 묶어 국내 한국문학 총서 중 최다 작품을 수록하였다.
이상 소설전집 《날개》는 그의 데뷔작이자 유일한 장편소설인, <12월 12일>을 비롯하여 이상의 문학적 재능이 집약된 , <날개>, 그리고 사후에 발견된, <불행한 계승>에 이르기까지 그가 남긴 16편의 소설들을 총 망라하였다. 작가 특유의 아방가르드적 독창성을 확보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가독성을 살리는 편집과 구성을 택해 읽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았다. 시와는 또 다른 이상 문학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사랑한 동료 작가 김유정을 동명의 제목으로 쓴 소설 , <김유정>도 담았다.
애플북스의 , <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는 그동안 전체 원고가 아닌 편집본으로 출간되었거나 잡지에만 소개되어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 없는 작품들까지 최대한 모아서 총서로 묶었다. 현재 발간된 한국문학 전집 중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수록한 전집이라 하겠다. 종이책은 물론 전자책으로도 함께 제작되어 각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대학교의 도서관은 물론 기업 자료실에도 꼭 필요한 책이다.
이상 소설전집 《날개》는 그의 데뷔작이자 유일한 장편소설인, <12월 12일>을 비롯하여 이상의 문학적 재능이 집약된 , <날개>, 그리고 사후에 발견된, <불행한 계승>에 이르기까지 그가 남긴 16편의 소설들을 총 망라하였다. 작가 특유의 아방가르드적 독창성을 확보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가독성을 살리는 편집과 구성을 택해 읽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았다. 시와는 또 다른 이상 문학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사랑한 동료 작가 김유정을 동명의 제목으로 쓴 소설 , <김유정>도 담았다.
애플북스의 , <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는 그동안 전체 원고가 아닌 편집본으로 출간되었거나 잡지에만 소개되어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 없는 작품들까지 최대한 모아서 총서로 묶었다. 현재 발간된 한국문학 전집 중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수록한 전집이라 하겠다. 종이책은 물론 전자책으로도 함께 제작되어 각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대학교의 도서관은 물론 기업 자료실에도 꼭 필요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