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벙어리 삼룡이 : 나도향 단편전집
나도향 지음, 노경실 추천'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 '즐겁고 친절한 전집'을 위해 총서 각 권에는 현재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들이 '내 생애 첫 한국문학'이라는 주제로 쓴 각 작품에 대한 인상기, 혹은 기성작가를 추억하며 쓴 오마주 작품을 어려운 해설 대신 수록하였고, 오래전에 절판되어 현재 단행본으로는 만날 수 없는 작품들까지도 발굴해 묶어 국내 한국문학 총서 중 최다 작품을 수록하였다.
한국문학을 권하다 <벙어리 삼룡이>에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경실 작가가 나도향의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며 한국문학 읽기의 즐거움에 동참하기를 권하고 있다.
<벙어리 삼룡이>는 작가 나도향이 1920년 생애 처음으로 탈고한 '청춘'을 포함해 그가 1926년 폐결핵으로 사망하기까지 얼마 안 되는 짧은 시기에 남긴 중단편 소설 21편이 수록되었다. 특히 이번 중단편집에서는 작가의 대표작인 '벙어리 삼룡이', '물레방아', '뽕' 이외에 그동안 문학사적인 측면에서 크게 드러나지 못한 작품들을 함께 모음으로써 나도향 문학을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문학을 권하다 <벙어리 삼룡이>에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경실 작가가 나도향의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며 한국문학 읽기의 즐거움에 동참하기를 권하고 있다.
<벙어리 삼룡이>는 작가 나도향이 1920년 생애 처음으로 탈고한 '청춘'을 포함해 그가 1926년 폐결핵으로 사망하기까지 얼마 안 되는 짧은 시기에 남긴 중단편 소설 21편이 수록되었다. 특히 이번 중단편집에서는 작가의 대표작인 '벙어리 삼룡이', '물레방아', '뽕' 이외에 그동안 문학사적인 측면에서 크게 드러나지 못한 작품들을 함께 모음으로써 나도향 문학을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