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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신국부론 : 버블붕괴의 역사에서 배운다
이찬우 지음
9.3
저자 이찬우는 지난 30년 동안 국민연금 . 사학연금 . 신협 . 증권사 등 거대 기관투자자들의 자본운용을 해온 명실공히 ‘한국 자본시장의 산증인’이다. 국민총생산의 1/3에 육박하는 국민연금의 자본을 운용하며, 월스트리트 및 유럽, 홍콩 및 아시아 자본시장의 넓고 다양한 글로벌 투자세계를 접했으며, 로스차일드가 회장 등 다양한 글로벌 거대 투자자들과 만날 기회를 가졌다.

최근 한국은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 중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등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다. 또한 한국민들은 저성장 . 저금리 . 저변동성의 시대에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이런 상황을 떨치고 도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가 3차례 버블 붕괴 이후 앞으로 ‘저성장.저금리.저변동성’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한다. 또한 우리나라가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글로벌 투자세계를 이해하지 못함으로써 ‘아까운 국부’가 유출되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어야 했다며 안타까워한다. 아울러 자본주의에서는 ‘위기는 항상 올 수밖에 없다’고 전제하며, 그 위기의 시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변화하는 글로벌 투자환경에서 한국은 국민들의 미래와 노후를 위해 국부를 어떻게 증진할 수 있을까?’, ‘개인들은 이러한 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자산을 지키고 불릴 수 있을까?’ 그는 변화하는 글로벌 투자환경에서 우리나라와 국민들이 자산을 지키며 선진국으로 도약하려면 대체투자가 필요하며, 넓고 다양한 글로벌 투자세계에 적응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출간일

종이책 : 2014-11-10전자책 : 2014-12-05

파일 형식

ePub(27.61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