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민심서새롭게 읽는 좋은 우리 고전 7
정약용 지음, 초록글 연구회 엮음, 이희탁 그림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새롭게 엮은 책. '백성들을 직접 다스리는 사람'인 목민관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쓴 책의 내용 중 어린이들이 읽을 만한 부분을 추려내 이야기로 꾸미고, 해설을 달았다.
지방에서 아전을 거느리고 백성을 다스리는 수령의 역할과 가져야 할 자세를 주제에 따라 12개 조로 분류하고, 각 조는 다시 6개 항목으로 분류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정약용 자신이 실제로 수령으로 있으면서 느낀 백성들의 고충과 조선 후기 사회 문제들에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
'수령으로 임명된 사람이 지켜야 할 여섯 가지 조항', '백성을 돌보는 데 필요한 여섯 가지 조항', '흉년이 들었을 때 목민관이 해야 할 여섯 가지 조항' 등 자칫 어린이들에게는 어렵고 딱딱한 주제를 이야기를 하는 투의 설명, 조선 후기 사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과 이야기를 통해 전달한다.
지방에서 아전을 거느리고 백성을 다스리는 수령의 역할과 가져야 할 자세를 주제에 따라 12개 조로 분류하고, 각 조는 다시 6개 항목으로 분류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정약용 자신이 실제로 수령으로 있으면서 느낀 백성들의 고충과 조선 후기 사회 문제들에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
'수령으로 임명된 사람이 지켜야 할 여섯 가지 조항', '백성을 돌보는 데 필요한 여섯 가지 조항', '흉년이 들었을 때 목민관이 해야 할 여섯 가지 조항' 등 자칫 어린이들에게는 어렵고 딱딱한 주제를 이야기를 하는 투의 설명, 조선 후기 사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과 이야기를 통해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