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테말라에 입맞춤을살아있는 국제개발협력사업 이야기
김선호 지음한국농어촌공사 소속으로 과테말라 난민정착사업과 교육강화사업을 이끌었던 저자의 경험담을 담고 있다. 저자는 21개월 동안 과테말라에 체류하며 과테말라 정부, 마을 주민들과 부딪히며 정부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다. 척박한 환경, 현지인들의 의심, 향수병과 싸우며 국제협력사업을 해나가는 과정이 투박하지만 생생하게 담겨있다. 본인의 체험담 외에도 국제협력사업과 관련된 팁과 세부 내용이 예시로 담겨 있어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단체나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