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재 김규흥과 3.1혁명 : 항일역사 바로잡기
김상구.김상철 지음범재 김규흥의 증손자인 김상철 저자가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엮어은 책. 범재 김규흥은 대한자강회의 활동에 참가함으로써 국민계몽활동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고향 옥천에 학교를 세웠으며, 고종의 비자금으로 무관학교를 세우고자 했다. 또한 동제사를 통하여 박달학원을 설립하고 향강, 진단, 천고 등의 잡지, 신문 등을 발간했다. 필자는 범재가 독립투사들을 물밑에서 지원하고 독립 운동에 기여한 바가 큰 데 대한 역사적 업적을 인정받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