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검색
현해탄 : 임화 첫 번째 시집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시집 06 커버
현해탄 : 임화 첫 번째 시집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시집 06
<책 소개>



1938년 ‘동광당서점’에서 출간한 《현해탄》은 임화의 첫 번째 시집으로 1929년에 쓴 <네 거리의 순이>와 1934년 6월부터 1937년 사이에 쓴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현해탄》 초판본에 수록된 총 41편의 시를 현대어로 옮겼으며, 필요에 따라 방언의 의미와 한자는 괄호 안에 넣어 표기하였다.


<작가 소개>


임화


시인, 평론가, 영화배우
본명은 임인식(林仁植), 필명은 성아(星兒), 임화, 김철우(金鐵友), 쌍수대인(雙樹臺人), 청로(靑爐)
1908년 서울 출생
1953년 북한에서 ‘미제간첩’ 혐의로 사형

1926년 <무엇 찾니>, <서정 소시> 등의 시와 <근대 문학상에 나타난 연애> 등의 평론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하였으며, 이 무렵 카프(KAPF: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에 가입하여 카프의 대표 시인이자 지도자로 자리 잡았다. 1928년에는 영화 <유랑>, <혼가>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했을 정도로 외모 또한 출중하였다. 해방 직후 조선문학가동맹에 가담하였으며, 1947년 월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네 거리의 순이>, <우리 오빠와 화로>, <어머니> 등의 시와 《현해탄》, 《회상시집》 등의 시집이 있고, 평론집 《문학의 논리》가 있다.

출판사

더플래닛

출간일

전자책 : 2016-10-20

파일 형식

ePub(7.89 MB)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