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몽결정적 순간, 역사를 뒤흔든 꿈 이야기
이상각 지음삶을 바꾸고 세상을 움직인 조선시대 사람들의 꿈 이야기.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수많은 사서와 문집에 수록된 꿈 이야기에 주목한 저자는 역사와 꿈의 연관성을 절묘하게 풀어낸다. 500년 조선왕조의 명멸 과정을 되짚어 보며 그 당시 군주와 백성들이 품고 있던 욕망과 갈증, 신념과 저항이 만들어 낸 꿈들이 어떻게 역사의 흐름을 뒤바꿨는지 알아볼 수 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 '조선을 뒤흔든 꿈'에서는 500년 조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다섯 가지 사건들에 얽힌 꿈 이야기를 소개하고, 제2장 '왕의 꿈'에서는 역대 조선의 왕과 왕족들이 꿈을 어떻게 여기고 활용했는지를 파헤친다. 제3장 '신하의 꿈'은 꿈에 기대에 권력을 쟁취하거나 죽임을 당했던 수많은 신하들의 이야기다.
마지막으로 4장 '백성들의 꿈'에서는 꿈 이야기 한 번 잘못했다가 왕족에게 살해당한 미녀 곱지, 역모를 고변해서 팔자를 고쳤으나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던 노비 정막개, 조정에 나아가 왕의 신하가 되기 위해 거쳐야 했던 과거 시험에 급제하는 최고의 비법이 용꿈이라고 믿었던 선비들의 우스꽝스러운 신념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 '조선을 뒤흔든 꿈'에서는 500년 조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다섯 가지 사건들에 얽힌 꿈 이야기를 소개하고, 제2장 '왕의 꿈'에서는 역대 조선의 왕과 왕족들이 꿈을 어떻게 여기고 활용했는지를 파헤친다. 제3장 '신하의 꿈'은 꿈에 기대에 권력을 쟁취하거나 죽임을 당했던 수많은 신하들의 이야기다.
마지막으로 4장 '백성들의 꿈'에서는 꿈 이야기 한 번 잘못했다가 왕족에게 살해당한 미녀 곱지, 역모를 고변해서 팔자를 고쳤으나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던 노비 정막개, 조정에 나아가 왕의 신하가 되기 위해 거쳐야 했던 과거 시험에 급제하는 최고의 비법이 용꿈이라고 믿었던 선비들의 우스꽝스러운 신념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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