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로저 젤라즈니 지음, 김상훈 옮김SF에 대한 기존 관념을 재검토하게 한 아메리칸 포스트뉴웨이브의 거장 로저 젤라즈니의 환상적인 이야기들. 신화와 환상, SF를 융합한 지적인 작품들을 발표하며 '한 세대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뛰어난 작가'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작가, 젤라즈니의 소설집이다. 네뷸러상 수상작 '그 얼굴의 문, 그 입의 등잔'을 비롯하여 거장의 화려한 문학적 재능이 집약된 주옥과도 같은 중단편을 수록하였다.
오리지널 중단편집에는 들어 있지 않은 '캐멀롯의 마지막 수호자'를 제외하고는 1960년대에 발표된 초기의 주옥같은 중단편들로 이루어져 있다. 고독한 남자와 금성의 바다에 서식하는 거대한 어룡 사이의 사투를 젊고 시적인 문체로 묘사한 '그 얼굴의 문, 그 입의 등잔', 신화 SF의 걸작 '12월의 열쇠' 등 포스트 뉴웨이브의 거장 젤라즈니의 화려한 문학적 재능이 집약된 중단편집이다.
오리지널 중단편집에는 들어 있지 않은 '캐멀롯의 마지막 수호자'를 제외하고는 1960년대에 발표된 초기의 주옥같은 중단편들로 이루어져 있다. 고독한 남자와 금성의 바다에 서식하는 거대한 어룡 사이의 사투를 젊고 시적인 문체로 묘사한 '그 얼굴의 문, 그 입의 등잔', 신화 SF의 걸작 '12월의 열쇠' 등 포스트 뉴웨이브의 거장 젤라즈니의 화려한 문학적 재능이 집약된 중단편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