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셀로나 15일의 자유
현새로 지음저자인 사진작가 현새로는 아무런 준비 없이 갱년기라는 큰 변화를 맞아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던 어느 날, 아이와 남편을 뒤로 하고 바르셀로나행 비행기에 오르게 된다. 사진을 전공하던 학생 시절 친구와 함께 갔던 바르셀로나, 그 추억의 도시에서 15일간 머무르며 바르셀로나의 주민처럼 살기!
저자는 비좁은 골목길과 작은 상점들을 찾고, 향긋한 커피 한 잔에 행복을 느끼며, 광장을 지나는 이웃들의 삶과 조각상의 표정을 관찰하며 낡은 샌들 바닥이 닳는 줄도 모르고 바르셀로나 곳곳을 누빈다. 그리고 자신이 지내던 아트 레지던시의 바닥 타일을 보며 프로젝트를 구상하기도 한다.
저자는 비좁은 골목길과 작은 상점들을 찾고, 향긋한 커피 한 잔에 행복을 느끼며, 광장을 지나는 이웃들의 삶과 조각상의 표정을 관찰하며 낡은 샌들 바닥이 닳는 줄도 모르고 바르셀로나 곳곳을 누빈다. 그리고 자신이 지내던 아트 레지던시의 바닥 타일을 보며 프로젝트를 구상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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