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라 종그랑(Lara Djonggrang)오후 시선 10
넨덴 릴리스 아 외 지음, 조현영 사진, 노정주 번역한국·인도네시아 5인 시집. 시는 경계가 없다. 그것은 인간 내면의 가장 깊은 목소리를 표현하고 들려줌으로써, 모든 시간과 국적을 아우르며 보편적으로 다가온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여성 시인들의 시를 한데 엮은 이 시집도 예외는 아니다. 한국 시인이 어떻게 인도네시아를 바라보고 있는지를 포함하여, 개인적 이야기에서 사회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목소리로 다양한 논제를 제공하고 있다. 양국 시인들의 다양한 시각과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로 이 시집만의 독특한 뉘앙스가 만들어졌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여성 시인들의 시를 한데 엮은 이 시집도 예외는 아니다. 한국 시인이 어떻게 인도네시아를 바라보고 있는지를 포함하여, 개인적 이야기에서 사회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목소리로 다양한 논제를 제공하고 있다. 양국 시인들의 다양한 시각과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로 이 시집만의 독특한 뉘앙스가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