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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 부부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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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에게 ‘연예인 부부 중에서 어떤 부부처럼 살고 싶냐?’고 질문을 한다면, 저는 서슴치 않고 ‘션과 정혜영’ 부부처럼 살고 싶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 외 많은 사람들이 닮고 싶은 부부로 흔히들 차인표씨 신애라씨 부부, 최수종씨 하희라씨 부부를 떠 올립니다. 어떤 분은 심진화씨와 김원효씨 부부를 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요즈음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유투버인 ‘비글부부’를 말하는 사람도 있었구요. 다른 사람들에게 본이 되게 참으로 멋진 삶을 살고 있는 유투버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어서 참 좋습니다.

닮고 싶은 부부 중에 유명하지도 않고, 부자도 아닌, 가난하게 살고 있지만 참으로 닮고 싶은 부부도 제 주변에 많이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목사님 부부쯤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 속은 모르는 것이니 장담할 수 없지만요.
여러분 주변 사람들 중에서도 유명세는 없지만 이처럼 참으로 닮고 싶은 부부가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닮고 싶은 부부가 여러분의 부모라면 여러분은 참으로 천운을 타고 난 사람이라고 말해야겠지요? 아니 부모가 아니라도 가깝게 지인 중에서라도 그토록 닮고 싶은 부부가 있다면 여러분은 참으로 행복한 이웃과 사는 것입니다.
그만큼 부부가 남들이 닮고 싶을 정도로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인가 봅니다.

필자도, 보통의 소시민들도 닮고 싶은 부부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왔고, 또 지금 어떻게 살고 있기에 부부생활의 모델이 되고 있을까요?
가장 많이 제 눈에 띄는 것은 그들의 언어생활이었습니다. 그들은 우선 상대 배우자나 자녀의 말에 경청을 잘 하더군요. 그리고 서로 낯이 간지러울 정도로 존중하는 언어, 배려하는 언어를 사용합니다. 두 번째는 가족과 이웃을 위한 이타적 삶이 몸에 익어있습니다. 가족 내에서만이라도 이타적 행동과 삶을 펼칠지라도 참으로 행복지수가 높아질진대, 이들의 부부는 가족 밖, 즉 친댁과 시댁(친댁과 처댁), 나아가 지역사회, 더 나아가 나라와 국제 사회에서까지도 형이상학적 삶을 살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제게는 세 명의 자녀가 있는데 그 중 두 명의 자녀가 결혼했습니다. 출가했습니다. 원 가정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아들도, 딸도 똑같은 이치입니다. 새로운 가정이 형성된 것입니다. 그런데 내 자녀를 비롯하여 결혼한 이들이 부모에게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배우지 못했다면, 나아가 오히려 부모에게서 많은 상처를 받았다면, 그 부모 세대의 불행한 결혼생활이 새로이 형성된 자녀들의 그 가정에서도 답습되지 않을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그러기에 이제 막 결혼을 앞 둔 예비부부나 아직 신혼인 분들은 결혼 생활의 여러 가지 난관을 이겨나가는 것에 대해 미리 대비하고, 공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 전에 나와 배우자는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어떤 것인지 짚어보고 생각을 서로 나누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한 가지 한 가지씩 공부하는 것을 습관화하면 좋겠습니다.

인생의 황혼기 결혼 선배로써, 선배 엄마로써 많은 젊은이들이 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혹여 몸과 맘과 습관에 베어버린 가치 때문에 ‘꼰대’가 되지는 않을는지 염려를 하면서요.

출판사

유페이퍼

출간일

전자책 : 2022-01-10

파일 형식

ePub(278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