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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 경험적 그 해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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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의 고백으로 책 소개를 가름합니다.

살다보니 부부의 연을 맺은 지 어언 35년이 흘렀습니다. 어떤 부부는 이 정도 살면 눈빛만 봐도 배우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감정인지를 다 알아서 누구보다도 더욱 편안한 관계가 된다고 말합니다. 이제 우리 부부도 상대를 쉽게 파악할 수는 있으나, 그러나 우리 부부는 아직도 계속 의견이 대립되고, 그러다보면 불화했던 옛 생각이 나서 더욱 분노가 배가로 치솟아 화병의 징조가 나타나곤 했었습니다. 부부생활 전체가 그러했으면서도 이것이 애증이라고나 할까, 자식 때문이라고나 할까, 아니면 종교적 심리의 작용이라고나 할까 아니면 부모님께 상처를 드리지 않기 위함이라고나 할까 우리 부부는 헤어질 생각을 하지 못하고 그 지긋 지긋한 부부싸움의 연속선상에서 삶을 경멸하며 노년의 초입에서까지도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에 대한 살벌한 제 마음이 봄 눈 녹듯 녹는 사건이 생깁니다. 이제 남편도 나도 가능한 한 화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 후로 우리 부부는 평화롭게, 서로를 맞추며, 행복으로 노년을 가꾸고 관리하며 감사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이 ‘좀 더 일찍 젊었을 때 찾아왔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가지며, 그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가정을 이루고자 소망하는 젊은이들이 제 글을 읽으면 참 좋겠습니다. 물론 서로에게 상처가 많은 부부들도 당연히 제 글을 읽고 저희처럼 치유되길 소망합니다.

출판사

유페이퍼

출간일

전자책 : 2022-01-10

파일 형식

ePub(148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