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심 고리키의 인간주의
이강은 지음초기 단편에서 마지막 대작에 이르기까지 고리키의 인간주의는 많은 변화와 심화를 보여준다. 이 책은 고리키의 인간주의에 대한 철학적 논증이라기보다 작가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안내서가 되기를 바라면서, 작가의 새로운 전기적 자료들을 수렴하고 무엇보다 작품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특히 구체적인 작품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통해 고리키의 인간주의의 다양한 면모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이 이 책과 고리키 작품을 다시 읽으며, 인간에 대한 깊은 연민과 더불어 당당한 인간에 대한 동경을 품은 고리키, 그리고 동시에 냉엄하고 ‘그 어떤 신화도 없이’, 어쩌면 인간에 대한 증오와 혐오까지 품어 안은 채, ‘좔코’, 라고 안타까운 연민의 마음을 토로하는 작가 고리키를 진심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21세기의 새로운 인간주의는 무엇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독자들이 이 책과 고리키 작품을 다시 읽으며, 인간에 대한 깊은 연민과 더불어 당당한 인간에 대한 동경을 품은 고리키, 그리고 동시에 냉엄하고 ‘그 어떤 신화도 없이’, 어쩌면 인간에 대한 증오와 혐오까지 품어 안은 채, ‘좔코’, 라고 안타까운 연민의 마음을 토로하는 작가 고리키를 진심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21세기의 새로운 인간주의는 무엇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