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안으면 들리는
로르 몽루부 지음, 김영신 옮김주인공 올가는 청각 장애인이다. 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올가는 엄마와 아빠, 반려묘 무슈와 마음을 나누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런데 일곱 번째로 이사 온 집에서 이상한 사건이 벌어지고, 올가는 무시무시한 비명이 울리는 숲으로 떠난다.
이 책은 장애에 대해 이제껏 들어 보지 못한 질문을 던진다. ‘나한테 없는 것은 무엇일까?’가 아닌, ‘나만 갖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옳은 질문’은 독자들을 더 넓고 다양한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는 올가의 모험을 함께하며, 다른 이의 세계를 상상하는 힘과 깊이 소통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장애에 대해 이제껏 들어 보지 못한 질문을 던진다. ‘나한테 없는 것은 무엇일까?’가 아닌, ‘나만 갖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옳은 질문’은 독자들을 더 넓고 다양한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는 올가의 모험을 함께하며, 다른 이의 세계를 상상하는 힘과 깊이 소통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