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일에는 용기가 필요해요금해스님의 인연 숲 보물찾기
금해 지음서울 관음선원 관음불교대학교에서 주석하며 기도와 수행, 강의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불법의 진리를 전파하고 있는 금해 스님의 다양한 인연 속에서 찾아나가는 삶의 진리에 관한 에세이이다. 무허가 지역의 인법당으로 있었던 관음선원은 ‘부처님을 모실 수 있는 한 평의 공간만으로 족하다’라는 심정으로 공부와 수행처를 찾던 금해 스님과의 인연을 통해 현재의 정법 기도 수행 도량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매우 힘들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이 원해서 삼천 배 수행을 끝마치고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 사랑하는 가족을 갑자기 잃은 슬픔, 혹은 가족과의 갈등 등으로 고통 받으면서도 불법 공부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노력, 진리를 통해 번뇌를 극복하고 열반의 길에 들었던 석가모니 부처님의 뒤를 잇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학인(學人) 등 책 속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는 잔잔하면서도 가슴 속 깊은 울림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올 것이다.
매우 힘들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이 원해서 삼천 배 수행을 끝마치고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 사랑하는 가족을 갑자기 잃은 슬픔, 혹은 가족과의 갈등 등으로 고통 받으면서도 불법 공부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노력, 진리를 통해 번뇌를 극복하고 열반의 길에 들었던 석가모니 부처님의 뒤를 잇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학인(學人) 등 책 속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는 잔잔하면서도 가슴 속 깊은 울림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