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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황민성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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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는 더 이상 생명을 독창하지 않는다. 하늘에 새를 풀어놓지 아니하고, 들에 양들을 세워 놓지 아니한다. 이에 의거하여, 그는 모든 생물에게 생식기관을 부여했다. 인간은 최상위의 포식자일지언정 지나가는 개미 한 마리를 밟지 않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인간이 유일하게 창조할 수 없는 ‘생명’의 가치를 측량할 길이 있으랴.

출간일

종이책 : 2024-11-11전자책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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