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타로와 신비한 귀걸이
장희주 지음, 최경식 그림‘내 마음 같지 않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친구가 먼저 전화해 주면 좋겠는데, 친구는 오히려 내가 귀찮아 할까 봐 먼저 전화하지 않는다. 반 친구들을 위해 정말 회장 역할을 잘 할 수 있는데 다들 내 마음을 모르고 회장 선거에서 한 표도 주지 않는다. 정말 내 마음 같지 않아 속상하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바로 올바른 소통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소통을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자신의 마음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했거나, 무조건 알아 줄 거라고 생각하며 기대만 하고 있었거나. 자신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면, 오해가 쌓이고 섭섭함을 느끼게 된다.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척척 알아낼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만히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된다. 적극적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내 마음도 잘 표현해야 한다.
《고양이 타로와 신비한 귀걸이》는 학급 회장이 되고 싶은 주인공이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속상해 하다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을 수 있는 신비한 귀걸이를 얻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갖고 싶었던 ‘속마음이 들리는 귀걸이’. 과연 주인공은 친구들과 제대로 소통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바로 올바른 소통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소통을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자신의 마음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했거나, 무조건 알아 줄 거라고 생각하며 기대만 하고 있었거나. 자신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면, 오해가 쌓이고 섭섭함을 느끼게 된다.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척척 알아낼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만히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된다. 적극적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내 마음도 잘 표현해야 한다.
《고양이 타로와 신비한 귀걸이》는 학급 회장이 되고 싶은 주인공이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속상해 하다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을 수 있는 신비한 귀걸이를 얻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갖고 싶었던 ‘속마음이 들리는 귀걸이’. 과연 주인공은 친구들과 제대로 소통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