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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 엉덩수리 할배 커버
수리수리 엉덩수리 할배
주미 지음, 신희정 그림
10
고장 난 물건을 고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상처 난 마음까지 보듬어 주는 특별한 할아버지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주미 작가는 “무엇이든 고치는 수리 기사”라는 흥미로운 상상에서 출발해, 놀이를 빼앗긴 아이들과 외로움에 지친 아이들을 위해 변신까지 불사하는 할배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오른손에는 망치, 왼손에는 못. 손으로 못하면 엉덩이로 쿵쿵! 모든 게 다 고쳐지고 만들어지지.”라는 주문처럼, 엉덩수리 할배는 아이들의 망가진 장난감뿐 아니라, 따돌림과 질투, 외로움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해 준다. 뱃살 때문에 놀림 받은 아이, 엄마의 사랑이 그리운 아이, 놀이가 금지된 학교의 아이들에게 할배는 마법 같은 힘으로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다.

이 동화는 단순히 유쾌한 판타지에 그치지 않는다. 비교와 경쟁 속에서 지친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들은 마음껏 놀고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어른들에게도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출판사

봄마중

출간일

종이책 : 2025-08-30전자책 : 2025-11-30

파일 형식

ePub(26.75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