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학 영화로 읽기
문학과영상학회 엮음
6'문학과영상학회'(회장: 영문학자 김성곤 교수)에서 기획하는 '문학과 영상 총서' 1권. 이 시리즈는 '문자매체와 영상매체, 또는 활자세대와 전자세대 사이의 조화와 화해를 추구'하는 작업으로, 문학교육 현장의 지침서이자 문화이론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책은 현재 대학에서 영문학 강의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필자로 참여, <헨리 5세> <로미오와 줄리엣> 등 셰익스피어의 작품 3편과 <주드> <테스> 등의 영국문학 5편, <허클베리 핀의 모험>, <롤리타> 등 미국문학 5편을 소개하고 있다. 각각의 작품들을 토대로 한 영화들과 함께 비평했다.
작품마다 원작과 영화의 배경을 소개하고 분석한 다음, 두 매체간의 차이나 각색과정에서 일어난 변화, 그를 통해 달성된 의미의 변화를 자세하고 논의하고 있다. <햄릿>이나 <롤리타>처럼 문학작품을 각색한 영화가 두 편 이상일 때에는 각 영화들의 차이도 언급한다. 각 글의 말미에는 4-5개의 '토론주제'가 수록해, 텍스트를 읽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의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겠다.
이 책은 현재 대학에서 영문학 강의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필자로 참여, <헨리 5세> <로미오와 줄리엣> 등 셰익스피어의 작품 3편과 <주드> <테스> 등의 영국문학 5편, <허클베리 핀의 모험>, <롤리타> 등 미국문학 5편을 소개하고 있다. 각각의 작품들을 토대로 한 영화들과 함께 비평했다.
작품마다 원작과 영화의 배경을 소개하고 분석한 다음, 두 매체간의 차이나 각색과정에서 일어난 변화, 그를 통해 달성된 의미의 변화를 자세하고 논의하고 있다. <햄릿>이나 <롤리타>처럼 문학작품을 각색한 영화가 두 편 이상일 때에는 각 영화들의 차이도 언급한다. 각 글의 말미에는 4-5개의 '토론주제'가 수록해, 텍스트를 읽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의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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