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ROAD 11월호
지식과감성 엮음OUR CHRISTIAN MAGAZINE
THE ROAD
어느새 들판에 곡식이 노랗게 익어 버렸고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함을 넘어 춥게 느껴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이제 곧 하얀 눈이 쏟아지는 날이 찾아오겠죠.
푸르른 여름날에 시작한 “로드” 월간지도 이제 겨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각자의 삶에 대한 빼곡한 글들이
즐거운 노랫말처럼 이야기 소리를 만들었습니다.
기쁠 때도 감사할 때도 눈물 날 때도 있었겠지만
모두 한데 모여 감동적인 인생극장이 되었습니다.
우리네 세상살이는 그 어떤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현실적이며
더 디테일하며 더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그 속에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앞으로 어떤 열매를 맺는 이야기들로 자라게 될지 즐거운 상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인생길에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보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 삶의 단편들이 모여 인생길이 펼쳐지겠죠.
결국 시작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THE ROAD
어느새 들판에 곡식이 노랗게 익어 버렸고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함을 넘어 춥게 느껴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이제 곧 하얀 눈이 쏟아지는 날이 찾아오겠죠.
푸르른 여름날에 시작한 “로드” 월간지도 이제 겨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각자의 삶에 대한 빼곡한 글들이
즐거운 노랫말처럼 이야기 소리를 만들었습니다.
기쁠 때도 감사할 때도 눈물 날 때도 있었겠지만
모두 한데 모여 감동적인 인생극장이 되었습니다.
우리네 세상살이는 그 어떤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현실적이며
더 디테일하며 더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그 속에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앞으로 어떤 열매를 맺는 이야기들로 자라게 될지 즐거운 상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인생길에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보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 삶의 단편들이 모여 인생길이 펼쳐지겠죠.
결국 시작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