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틴아메리카의 어제와 오늘
임상래 외 지음라틴아메리카를 소개하는 여행 전문 책자들도 어느 서점에서건 손쉽게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특정 국가나 주제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어서 라틴아메리카의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여주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저자들은 라틴아메리카의 고유성과 개별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라틴아메리카 전체의 상을 그려내는 연구가 필요함을 느끼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전문 학술서로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하고 해석하여 라틴아메리카를 독창적으로 고찰하고자 했다. 동시에 교양서로서의 면모도 놓치지 않아 라틴아메리카를 알고자 하는 일반인과 학생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문 용어와 주석의 사용을 줄이고 어려운 내용은 최대한 평이하게 다듬었다.
이 책은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전문 학술서로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하고 해석하여 라틴아메리카를 독창적으로 고찰하고자 했다. 동시에 교양서로서의 면모도 놓치지 않아 라틴아메리카를 알고자 하는 일반인과 학생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문 용어와 주석의 사용을 줄이고 어려운 내용은 최대한 평이하게 다듬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