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생제 없이 감기 졸업
김성철 지음저자는 16년 동안 10,000명 이상의 소아 난치병을 치료해 본 결과, 소아들은 감기에 걸리면 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열 감기를 자주 하는 아이들은 대체로 소화불량이 원인이다. 이러한 경우, 고열이 나면서 복통, 장염, 식욕부진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았다. 즉, 소화를 촉진하는 처방을 사용해야만 열감기와 소화불량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증상이 있을 때마다 해열진통제, 지사제, 항생제만 복용한다면 열 감기의 근본치료는 더욱 어려워진다.
기관지 확장제, 항생제, 진해거담제, 스테로이드제 등의 대증요법으로 기침 감기, 모세기관지염, 천식이 잘 낫지 않았던 아이들은 체질에 따른 면역 증강 처방으로 대부분 항생제 없이 근본치료 되었다. 비염, 축농증, 중이염으로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등을 장기간 복용했거나 심지어 수술이나 시술을 받았는데도 좀처럼 증상이 완화되지 않은 아이들은 면역증강 및 혈액순환 촉진 처방을 통해 대부분 고통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다.
기관지 확장제, 항생제, 진해거담제, 스테로이드제 등의 대증요법으로 기침 감기, 모세기관지염, 천식이 잘 낫지 않았던 아이들은 체질에 따른 면역 증강 처방으로 대부분 항생제 없이 근본치료 되었다. 비염, 축농증, 중이염으로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등을 장기간 복용했거나 심지어 수술이나 시술을 받았는데도 좀처럼 증상이 완화되지 않은 아이들은 면역증강 및 혈액순환 촉진 처방을 통해 대부분 고통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