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정약용이 전염병과 싸우는 생생한 역사의 현장
정종영 지음다산 정약용 선생님이 역병에 철저히 대응하여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는 이야기다. 200여 년 전 조선에는 전염병이 돌아 많은 사람이 죽었다. 정약용 선생님이 1797년 곡산 부사로 임명받은 때는 조선 전역에 돌림병이 돌아 12만 8천 여 명이 죽게 되었다. 정약용 선생님 역시 역병으로 자녀들을 잃었기에, 전염병의 징조를 가벼이 여기지 않고 철저하게 대응해 많은 사람의 생명을 지켰다.
“우리가 남긴 발자국이 뒷사람에게 길이 된다.”라는 생각으로 '마과회통'이라는 홍역 치료법을 끝까지 써내려 간 정약용 선생님은 복면을 만들어 전염을 막고, 의료시설을 구축해 환자들을 격리해서 돌보는 등 체계적인 치료와 방역으로 전염병을 막아냈다. 구휼미를 풀고 세금을 걷지 않도록 조치해 힘없는 백성을 먼저 헤아리는 모습은 큰 감동을 준다.
200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코로나19로 많은 사람이 고통을 겪고 있다. 전 국민이 처음 겪는 막막한 상황 속에서 두려워할 때,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를 쓴 정종영 작가는 조선 시대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 역병을 극복했던 자료를 보고 감동을 받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는 현재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염병과의 사투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고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를 살아갈 이들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새로운 삶의 이정표가 되어 준다.
“우리가 남긴 발자국이 뒷사람에게 길이 된다.”라는 생각으로 '마과회통'이라는 홍역 치료법을 끝까지 써내려 간 정약용 선생님은 복면을 만들어 전염을 막고, 의료시설을 구축해 환자들을 격리해서 돌보는 등 체계적인 치료와 방역으로 전염병을 막아냈다. 구휼미를 풀고 세금을 걷지 않도록 조치해 힘없는 백성을 먼저 헤아리는 모습은 큰 감동을 준다.
200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코로나19로 많은 사람이 고통을 겪고 있다. 전 국민이 처음 겪는 막막한 상황 속에서 두려워할 때,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를 쓴 정종영 작가는 조선 시대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 역병을 극복했던 자료를 보고 감동을 받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마과회통, 역병을 막아라!>는 현재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염병과의 사투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고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를 살아갈 이들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새로운 삶의 이정표가 되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