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바로 슈퍼스타
안미란 지음, 백두리 그림어린이 나무생각 문학숲 12권. 바닷가 마을에 살고 있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명곤, 태화, 준희 세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초등학교 시절 아이들의 꿈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실이 비록 부족하고 실수투성이라 할지라도 아이들은 이제 인생이라는 드라마의 첫 회를 시작했을 뿐이다. 힘들고 지치고 넘어질 때도 있겠지만 세 명의 아이들이 펼쳐 보일 드라마에 소리 높여 응원을 보내고 싶은 따듯한 성장 동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