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제르맹데프레 수도원의 영지명세장
이르미노 엮음, 이기영 옮김'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730권. 카롤링시대-중세 전기의 경제적.사회적 제반 상황을 파악하고, 그 시대 독특한 용어와 제도를 통해 중세 초기 언어를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인 <생제르맹데프레 수도원의 영지명세장>.
수사본 상태인 <생제르맹데프레 수도원의 영지명세장>은 그 중요성이 일찍이 인식되어 카롤링시대의 영지명세장 가운데 가장 빠른 1844년부터 근대적인 책으로 발간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편찬.간행되었다. 유명한 이 명세장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은 연구도 이뤄졌다.
한국문화사에서 출간한 <생제르맹데프레 수도원의 영지명세장>은 라틴어로 쓰인 영지명세장 전체를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전문 번역은 외국에서도 전례가 없는 일이다. 번역에는 지금까지 발간된 세 종류의 라틴어판을 대조해 이용했으며,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학계의 연구성과를 반영한 자상한 주석과 문헌해제가 달려 있다.
수사본 상태인 <생제르맹데프레 수도원의 영지명세장>은 그 중요성이 일찍이 인식되어 카롤링시대의 영지명세장 가운데 가장 빠른 1844년부터 근대적인 책으로 발간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편찬.간행되었다. 유명한 이 명세장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은 연구도 이뤄졌다.
한국문화사에서 출간한 <생제르맹데프레 수도원의 영지명세장>은 라틴어로 쓰인 영지명세장 전체를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전문 번역은 외국에서도 전례가 없는 일이다. 번역에는 지금까지 발간된 세 종류의 라틴어판을 대조해 이용했으며,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학계의 연구성과를 반영한 자상한 주석과 문헌해제가 달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