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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내면을 그립니다 커버
일상의 내면을 그립니다한 뼘 종이 속 그림으로 내 진짜 감정을 마주하다
홍유미 지음
나보다 우리를 위해서, 누구보다 성실히 살았다고 자부했던 저자, '나만 참으면 돼'를 내려놓았다. 착한 사람 콤플렉스를 내려놓고자 '그림 그리는 나'를 다시 꺼내 쓰기로 결심했다. 내 감정을 오롯이 받아주는 그림을 통해 나의 심리 대면여행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저자는 생계형 그림에서 '생존'형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자신을 살리려고.

저자 스스로 경력이 단절되고 독점 육아, 남편이 주말에만 오는 주말부부 생활, 장거리 주말부부 등 이런 단절의 시간을 지내면서 마음이 망가지는 걸 느꼈다. 거기에 욕심은 많아서 생활비도 많이 줄여나갔다. 그래서였을까? 도저히 살 수가 없을 때, 애들한테 했던 것처럼 내 감정에도 관심을 주고 사랑으로 들어주었다. 그런데 정말 내가 살아나고 점점 밝아졌다. 감성이 살아나니까 내가 살 것 같았다. 그리고 일상이 조금씩 변했다.

출판사

이담북스

출간일

종이책 : 2020-12-01전자책 : 2020-12-01

파일 형식

PDF(4.78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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