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한인복지를 위해 공헌한 사람들
김영옥 지음북미한인 도서 시리즈 4권. 재미동포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온 단체는 복지기관이라 할 수 있다. 복지기관은 한인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을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기관이므로 초기 뉴욕 한인사회에서 복지기관을 세워 키워온 개척자들과 그 복지기관을 발전시킨 분들을 찾아 그분들의 자서전적 글을 모아 책을 출판하는 것은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그분들의 자전적 에세이를 통해 뉴욕 한인사회의 복지기관이 발전해온 역사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민 초기 정착에 힘들었던 한인의 역사를 이분들의 글을 통해 들여다볼 수도 있다. 여기에는 복지 수혜자들의 애환이 담긴 역사는 물론이고 복지기관 설립자와 오랫동안 복지기관에서 한인들을 위해 일해온 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포함될 것이다.
특히 이민 초기 정착에 힘들었던 한인의 역사를 이분들의 글을 통해 들여다볼 수도 있다. 여기에는 복지 수혜자들의 애환이 담긴 역사는 물론이고 복지기관 설립자와 오랫동안 복지기관에서 한인들을 위해 일해온 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포함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