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과 손자와 할머니와 詩 2언제나 큰 산입니다
고영기 지음시(詩)에는 정답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읽는 사람들 각자가 느끼는 감동이 있다. 효도 고영기 박사는 할머니에 대한 사랑과 회한을 담은 구구절절한 사모곡으로 가득 찬 이 시집을 통하여, 부모님과 할머니에 대한 우리들의 감사하는 마음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고 있다.
시의 행간 속에도 놀라움이 있다. 세파에 부딪히며 성공의 계단을 밟아 오르던 한 청년이 노년의 인생을 맞으면서도 잃어버리지 않은 것이 있었다.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 정의와 나눔의 정신 그리고 유유자적 인생을 관조하는 긍정의 철학이다. 섬진강 맑은 물처럼 도도히 흐르는 이 시집의 저자인 고영기 박사의 진실한 삶의 태도가 여기 한 독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시의 행간 속에도 놀라움이 있다. 세파에 부딪히며 성공의 계단을 밟아 오르던 한 청년이 노년의 인생을 맞으면서도 잃어버리지 않은 것이 있었다.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 정의와 나눔의 정신 그리고 유유자적 인생을 관조하는 긍정의 철학이다. 섬진강 맑은 물처럼 도도히 흐르는 이 시집의 저자인 고영기 박사의 진실한 삶의 태도가 여기 한 독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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