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낀다는 것채운 선생님의 예술 이야기
채운 지음, 정지혜 그림'너머학교 열린교실' 5권. 삶의 중요한 기술인 '느낀다'는 말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느낌의 달인'인 예술가들의 삶의 방식을 우리의 일상으로 가져올 것을 제안하는 책이다. 국어국문학과 미술사를 전공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공부를 해온 저자 채운이 생동감 넘치고 유쾌한 필치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느낌의 세계로, 예술의 향연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저자는 여러 가지 요소가 복잡하게 얽힌 느낌의 양상들을 하나씩 짚어가며 느낀다는 것이 우리 삶에서 얼마나 근본적인 일인지 설명한다. 움베르토 보초니의 그림 '마음의 상태', 세잔의 '사과' 그림, 고흐의 자화상,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연암 박지원의 글 등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며, 독자들이 스스로 그 느낌의 세계에 들어올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저자는 여러 가지 요소가 복잡하게 얽힌 느낌의 양상들을 하나씩 짚어가며 느낀다는 것이 우리 삶에서 얼마나 근본적인 일인지 설명한다. 움베르토 보초니의 그림 '마음의 상태', 세잔의 '사과' 그림, 고흐의 자화상,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연암 박지원의 글 등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며, 독자들이 스스로 그 느낌의 세계에 들어올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