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 탐정, 갤러거
리처드 하딩 데이비스미국 필라델피아의 중심가에 위치한 신문사에는 아르바이트 소년들이 여러 명 일한다. 그 중 가장 영리하고 민첩한 갤러거는, 거친 거리의 소년답게 범죄자들의 소문에 대해서 엄청난 지식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 자신이 범죄자 추적에 광적일 정도로 집착하기도 한다. 그러던 중 철도 회사의 중역이자 변호사가 살해당하고, 그의 엄청난 재산이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진다. 중요한 용의자로, 그 변호사의 비서가 지목되지만, 그는 이미 유럽으로 도주했다고 생각되고 있다. 그러던 중 갤러거가 그 용의자처럼 보이는 남자와 마주친다.
<작가 소개>
리처드 하딩 데이비스 (Richard Harding Davis, 1864 - 1916)은 미국의 신문기자이자 소설과 희곡 작가이다. 스페인-미국 전쟁, 2차 보어 전쟁, 1차 세계대전의 종군기자로 이름을 날렸다. 미국 대통령 테오도르 루즈벨트의 정치적 글쓰기의 보조 역할을 했다. 그리고 미국 대중 잡지라는 쟝르의 성립에 큰 기여를 했다. 흥미롭게도, 데이비스는 수염을 말끔하게 깎은 스타일을 선호했는데, 수염을 기르는 것이 유행이던 시대의 흐름을 바꾸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작가 소개>
리처드 하딩 데이비스 (Richard Harding Davis, 1864 - 1916)은 미국의 신문기자이자 소설과 희곡 작가이다. 스페인-미국 전쟁, 2차 보어 전쟁, 1차 세계대전의 종군기자로 이름을 날렸다. 미국 대통령 테오도르 루즈벨트의 정치적 글쓰기의 보조 역할을 했다. 그리고 미국 대중 잡지라는 쟝르의 성립에 큰 기여를 했다. 흥미롭게도, 데이비스는 수염을 말끔하게 깎은 스타일을 선호했는데, 수염을 기르는 것이 유행이던 시대의 흐름을 바꾸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