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중근 자서전 (안응칠 역사)
안중근《안중근 자서전(안응칠 역사)》은 안중근 의사가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고 뤼순 감옥에 수감된 그해 12월 13일부터 쓰기 시작해 1910년 3월 15일에 집필을 완료한 옥중 자서전으로 탄생부터 의거 후 사형집행 전까지 32년 동안의 자신의 일생을 직접 기록하였다. 안탑깝게도 순국 후 안중근 의사 유해는 일제가 정확한 매장지를 알려주지 않아 뤼순 감옥 근처에 매장되었을 거라고 추정할 뿐 현재까지도 찾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안중근 의사가 옥중에서 자필로 쓴 자서전을 직접 보고 읽는 것처럼 느끼고자 그의 기개와 결의가 담긴 KCC안중근체를 적용하였다.
이 책은 안중근 의사가 옥중에서 자필로 쓴 자서전을 직접 보고 읽는 것처럼 느끼고자 그의 기개와 결의가 담긴 KCC안중근체를 적용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