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밤 - 한국문학을 권하다 07 : 이태준 중단편전집 1기생 산월이, 방물장사 늙은이, 달밤, 오몽녀, 봄 외 30편
이태준 지음, 고명철 추천'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 시리즈의 각 권에는 현재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0명의 작가들이 '내 생애 첫 한국문학'이라는 주제로 쓴 각 작품에 대한 인상기, 혹은 기성작가를 추억하며 쓴 오마주 작품을 어려운 해설 대신 수록하였고, 오래전에 절판되어 현재 단행본으로는 만날 수 없는 작품들까지도 발굴해 묶어 국내 한국문학 총서 중 최다 작품을 수록하였다.
'한국문학을 권하다' 7권 <달밤>은 1925년 이태준의 등단작인 「오몽녀」에서부터 1935년 발표한 「순정」에 이르기까지 36편의 중단편소설들을 시대순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시기 작품들은 구인회의 성격에 맞는 섬세한 묘사와 서정성을 한껏 드높여 예술적 완성도와 깊이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한국문학을 권하다' 7권 <달밤>은 1925년 이태준의 등단작인 「오몽녀」에서부터 1935년 발표한 「순정」에 이르기까지 36편의 중단편소설들을 시대순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시기 작품들은 구인회의 성격에 맞는 섬세한 묘사와 서정성을 한껏 드높여 예술적 완성도와 깊이를 유감없이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