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기고 싶은 내 마음
천영은(꾸채)40대를 앞두고 지나온 과거를 돌이켜본다. 나름 호시절이라 생각했던 어린 시절, 그 속에서 밝은 성격과 자신만만으로 산다면 어른이 되어서도 분명 행복할 거로 생각했지만 밝았던 나는 점점 사라지고 어느 날 돌부리에 넘어져 지나온 새까만 발자국만 보고 있다. 당당했던 나, 어려웠던 인간관계, 힘든 사회생활, 급작스러운 아빠의 죽음, 그리고 갑자기 찾아온 공황으로 숨어 지내야 했던 시간이 있었지만 이젠 슬픔을 슬퍼만 할 게 아니라 받아들여서 남은 삶은 편해졌으면 하는 마음과 지금은 전할 수 없는 아빠에게 전하지 못했던 딸에 대한 마음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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