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가게에 부모님을 고용했습니다효도도 부양도 아닌, 지속 가능한 ‘동료 가족’의 탄생
최윤선 지음홍제천이 흐르는 연희동 골목 어귀, 맛과 멋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선술집 ‘또또’. 이곳엔 스투시 모자를 눌러쓴 70대 인턴 철균 님과 38년 내공의 손맛을 지닌 조리 실장 민자 님, 그리고 이들을 고용한 90년대생 가녀장 대표가 있다.
이 책은 부모의 노후를 위해 자녀의 현재를 희생하는 무거운 ‘효도’ 이야기가 아니다. 빚과 폐업, 암 투병이라는 삶의 위기 앞에서 각자의 재능으로 서로를 일으켜 세운, 지속 가능한 ‘동료 가족’의 탄생기다. 부모님의 오래된 경력을 세상에서 하나뿐인 브랜드 유산으로 리브랜딩한 막내딸의 치열하고도 사랑스러운 기록은 불안한 시대를 건너는 우리에게, 작지만 확실한 용기를 건넨다.
이 책은 부모의 노후를 위해 자녀의 현재를 희생하는 무거운 ‘효도’ 이야기가 아니다. 빚과 폐업, 암 투병이라는 삶의 위기 앞에서 각자의 재능으로 서로를 일으켜 세운, 지속 가능한 ‘동료 가족’의 탄생기다. 부모님의 오래된 경력을 세상에서 하나뿐인 브랜드 유산으로 리브랜딩한 막내딸의 치열하고도 사랑스러운 기록은 불안한 시대를 건너는 우리에게, 작지만 확실한 용기를 건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