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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인가의 최후 커버
몇 번인가의 최후
구사카 요코 지음, 박현석 옮김
'국내 미출간 소설' 8권.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일본의 고베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나이 어린 여성 작가가 있었다. 구사카 요코. 21세라는 짧은 생을 마치고 스스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만큼 그녀는 치열하게 고뇌하고 몸부림쳤다.

18세의 어린 나이로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구사카 요코는 일본의 인기 작가 다자이 오사무와 많은 면에서 흡사한 점을 가지고 있다. 지방의 명문가에서 태어났으나 집안과의 갈등으로 커다란 애정은 품고 있지 않았다는 점,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나 끝내 낙선하고 만다는 점, 세상에 쉽게 녹아들지 못하고 고뇌하다 몇 번의 실패 후 끝내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는 점 등.

이번 작품집에는 주로 구사카 요코의 자전적인 작품들을 선별하여 실었다. '몇 번인가의 최후', '화려한 순간', '장마', '잿빛 기억' 모두 네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

현인

출간일

종이책 : 2013-02-25전자책 : 2014-04-24

파일 형식

PDF(1.78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