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에 답하고 죽음에 답하다
김해석 지음다카하시 신지는 타력신앙에 빠진 종교 현실을 질타하며 불교의 원점, 기독교의 원점으로 돌아가기를 강조하였다. 붓다와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결국 동일선상의 같은 신리(神理)임을 물리학적 해석과 합리적인 설법과 영적 현상으로 여지없이 밝혀 주었다. 마음의 실상도 도식으로 밝혔고, 마음과 육체, 마음과 우주와의 관계도 구체적으로 밝혀 거기에 인간의 길이 있음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영혼과 육체의 실체를 밝히고 지혜롭고 건강한 삶의 길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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