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깡통이다
흰운동화 지음밝은미래 이야기 그림책 47권. 키가 작아 ‘땅콩’이라고 놀림받거나, 눈이 작아 ‘단추 구멍’이라고 놀림받고, 얼굴이 크다고 ‘보름달’이라고 놀림 당하는 아이가 화가 나서 눈에 보이는 빈 깡통을 ‘깡’하고 차게 된다. 놀리는 아이는 무심코 내뱉은 말일 것이다. 상처가 된다기보다는 재밌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 하지만 놀림을 받는 아이에게는 크나큰 상처로 남게 된다. 화가 나고, 그 화는 또 누군가에게 풀어야 하는 것이다.
앞에 빈 깡통이 보여서 ‘깡’하고 차 버렸지만, 깡통이 안 보였다면, 아이는 그 화를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 냈을지도 모른다. 친한 친구에게 냈을 수도 있다. 그래서 ‘깡깡’하고 구르는 깡통 소리는 화가 나서 내는 소리이면서 화가 풀리는 소리일지도 모른다. <나는 깡통이다>는 여러 아이들이 무심코 내뱉은 말들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빈 깡통을 통해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앞에 빈 깡통이 보여서 ‘깡’하고 차 버렸지만, 깡통이 안 보였다면, 아이는 그 화를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 냈을지도 모른다. 친한 친구에게 냈을 수도 있다. 그래서 ‘깡깡’하고 구르는 깡통 소리는 화가 나서 내는 소리이면서 화가 풀리는 소리일지도 모른다. <나는 깡통이다>는 여러 아이들이 무심코 내뱉은 말들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빈 깡통을 통해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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