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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직장을 떠나며
최원설 외 지음
군이라는 첫 직장을 떠나게 될 많은 이들에게,
전역 후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부터 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 제공
대부분의 남성은 군이라는 조직을 경험하며, 최근에는 여군의 증가로 더 많은 이들이 군 복무를 거치고 있다. 이 시간은 누군가에게는 단순히 버텨야 할 의무의 기간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 같은 시간이라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군 생활의 의미와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군 복무 기간은 짧지 않지만, 막상 지나고 나면 찰나처럼 느껴진다. 인생에서 가장 젊고 가능성이 큰 시기를 보내면서도 이를 무심히 흘려보내기 쉽다. 그러나 군대를 ‘첫 직장’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경험을 축적한다면, 이 시간은 충분히 의미 있는 경력으로 전환될 수 있다.
세계적인 사회학자 칼 필레머는 저서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에서 “나쁜 직업도 최대한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비록 이상적이지 않은 환경일지라도 그 안에는 배울 점이 존재하며, 경험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군대 역시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단순한 ‘힘든 경험’이 아닌 값진 자산으로 남게 된다.
이 책은 군 복무를 단순한 의무가 아닌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군 전직, 교육, 인사 전문가들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역 이후의 진로 설계와 직무 역량 개발에 필요한 구체적인 방향을 안내한다. 특히 구직 과정에서 핵심 경쟁력으로 강조되는 ‘태도’의 중요성을 중심에 두고, 군 생활을 통해 이를 어떻게 체화할 수 있는지 제안한다. 군 복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 시간은 인생에서 가장 값진 자산이 될 수 있다.

출판사

지식터

출간일

종이책 : 2026-03-31전자책 : 2026-03-31

파일 형식

PDF(8.17 MB)